웃움 한마당

오빠가 싼거 먹고싶다

얼빵한 푼수 2007. 2. 24. 09:50
클났어요...ㅜㅜ
아침에 오빠랑 문자를 하고있었거든요
저는 알바를하는데
매일도시락을싸가지고다녀요
오늘은 안싸와서
오빠랑 그얘기를막하다가
제가그랬지요
'오빠가 싼거먹고싶다^^*"
근데
오빠가화장실간사이
이문자를
오빠네 엄마가 보셨어요
저는 오빠네 엄마아빠랑도 꽤
친하고 재밌게 지내거든요
아줌마가 오빠를 빤히 쳐다보시더니
나가셨데요
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

어째용ㅠㅠ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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