돌아가는삼각지

사랑고백

얼빵한 푼수 2007. 2. 28. 18:49

미소가 멋지고, 볼 때마다 행복해지는 그 사람..

평소 좋아하던 그에게 올해 발렌타인에는 꼬옥~ 용기 내서 고백하려했는데...

 

아니, 이게 웬일???

그 사람에게 여자친구가 생긴 거 있죠??

 

딱 봐도 너무 잘 어울리는 두사람..

 

휴..전 이제 어떡하죠??

용기있는 자만이 미남을 쟁취한다던데(?) 눈 딱 감고 고백해 볼까요??

아니면..그냥 그 사람의 행복을 빌어줘야 할까요??

 

전..어떻게하면 좋을까요??

 


 

[고백? 포기? 이럴때 나는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요?? 답좀 주세요~  ]